이세영과 재회에 눈시울 붉어진 사카구치 켄다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민지 2024. 8. 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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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같은 재회의 순간이 포착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다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공개된 무드 예고편 '기적' 편은 이별 후 후회의 시간 속에 살던 준고가 우연히 다시 홍을 마주한 가슴 먹먹한 재회의 순간을 담아냈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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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쿠팡플레이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제공

[뉴스엔 이민지 기자]

운명같은 재회의 순간이 포착됐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이세영 분)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다로 분)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

8월 19일 아련한 재회의 순간을 담아낸 무드 예고 ‘기적' 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무드 예고편 ‘기적’ 편은 이별 후 후회의 시간 속에 살던 준고가 우연히 다시 홍을 마주한 가슴 먹먹한 재회의 순간을 담아냈다.

기적처럼 홍을 마주친 준고는 우연으로 치부했던 시간들이 실은 운명이었음을 깨닫고 눈시울이 붉어진 채 홍을 바라본다. 그 순간 함께 사랑했던 기억들이 스쳐 지나가며 아릿함을 더해 두 사람이 쌓아온 지난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9월 27일 오후 8시, 쿠팡플레이에서 첫 공개된다.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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