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전골까지?…CJ제일제당, 냉동 간편식 확대

김명신 기자 2024. 8. 1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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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외식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외식에서 먹던 요리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비비고의 노하우로 풍성한 원물과 최고의 맛 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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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인기메뉴로 제품 라인업 확장…경쟁력 강화
(CJ제일제당 제공)

(서울=뉴스1) 김명신 기자 = CJ제일제당은 외식 인기 메뉴를 집에서도 쉽게 먹을 수 있는 냉동 간편식(HMR) 제품을 확대한다고 19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 전골 요리 2종을 출시한다. K-food를 선도하는 브랜드로서 냉동 국물 요리에 이어 전골까지 제품 라인업을 확장하며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제품은 비비고 낙곱새전골·비비고 곱창순대전골로, 비비고의 차별화된 냉동 국물 요리 기술과 노하우로 외식 전문점 수준의 맛을 구현했다. 해동 후 재료를 냄비에 넣고 끓이기만 하면 10분 만에 전문점에서 먹던 전골 요리를 즐길 수 있는 간편한 제품이다.

CJ제일제당은 제품 출시를 기념해 전국 대형 할인점 및 온라인몰에서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정다연 CJ제일제당 비비고 HMR 팀장은 "고물가 영향으로 집에서도 외식에서 먹던 요리들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제품을 출시하게 됐다"며 "비비고의 노하우로 풍성한 원물과 최고의 맛 품질을 구현한 다양한 냉동 메인요리 제품들을 계속 출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lil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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