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중기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짓는다…100호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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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100가구 규모의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군은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주관한 올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21억원을 들여 괴산읍 동부리에 100호 규모의 중소기업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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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읍에 조성…2025년~2028년 121억원 투입
[괴산=뉴시스] 연종영 기자 = 충북 괴산군 괴산읍에 100가구 규모의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이 들어선다.
군은 국토교통부(국토부)가 주관한 올해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공모사업에서 '중소기업 근로자 공공임대주택' 분야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사업비 121억원을 들여 괴산읍 동부리에 100호 규모의 중소기업근로자 공공임대주택을 건립한다. 주택단지에는 헬스장, 공동 세탁시설 등 문화·체육·생활편의 시설이 들어선다.
군 관계자는 "괴산자연드림파크, 대제산업단지, 괴산첨단산업단지 등에서 일할 중소기업체 근로자들이 살 주택을 공급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y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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