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과 마라톤의 만남…롯데百, 21일부터 ‘스타일런’ 접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백화점이 마라톤 행사 '스타일런'의 참가 접수를 오는 21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스타일런은 '패션'을 주제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웨(K-way)'와 협업했다.
스타일런은 롯데백화점이 2017년부터 진행한 마라톤 행사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롯데백화점이 마라톤 행사 ‘스타일런’의 참가 접수를 오는 21일부터 받는다고 밝혔다.
올해 스타일런은 ‘패션’을 주제로,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까웨(K-way)’와 협업했다. 참가자 전원에게 까웨와 디자인한 티셔츠, 스포츠 짐색, 양말로 구성된 러닝 키트(KIT)를 제공한다. 러닝 키트는 글로벌 색채 전문 기업 팬톤(PANTONE)이 선정한 ‘2024 올해의 컬러’인 ‘피치 퍼즈(Peach Fuzz)’색으로 제작했다. 롯데백화점은 특별 혜택으로 패션・스포츠・뷰티 상품군에서 사용할 수 있는 금액 할인권을 추가로 제공한다.
스타일런은 롯데백화점이 2017년부터 진행한 마라톤 행사다. 작년까지 총 2만5000명이 참가했다. 지난해에는 ‘사진’을 주제로 약 5000명의 참가자에게 필름카메라를 제공하고, 코스 곳곳에 포토스팟을 설치했다.
올해 사전 접수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다. 본 접수는 28일부터 5000명 선착순이다. 사전 접수 고객에게는 모바일 상품권 5000원을 지급한다. 참가비는 코스와 상관없이 5만원이다. 접수는 롯데백화점몰에서 한다. 롯데백화점몰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등 스포츠 브랜드가 참여하는 ‘스타일런’ 기념 온라인 기획전도 선보인다.
한편 10월 6일 오전 8시 잠실 롯데월드타워 잔디광장에서 시작되는 본행사는 5㎞와 10㎞ 두 코스로 나눠 진행한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스타일런은 단순한 러닝 대회를 넘어 러닝과 문화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축제의 장”이라며 “앞으로도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cook@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억 사기당했다" 35억 대박친 유명 야구선수의 고백
- 장원삼 전 프로야구 투수 부산서 음주운전 접촉사고
- “폭염에 이게 무슨 냄새야?” 숨이 턱 막히는 이유…따로 있었다 [지구, 뭐래?]
- "비겁핑" 유명 평론가, 역대급 흥행에 몸 사린 이유는?
- “결국 터질 게 터졌다” 광복절에 ‘기미가요’ 방영한 KBS…이러다가
- “재택근무하면 절대 못 이겨” 뼈 때린 이 말…모두 ‘뜨끔’ 했다
- “식상하다” “한물갔다” 초유의 이탈행렬 ‘400만명’…그래도 믿는 구석 있다?
- “아이유인 줄 알았다” 연예인들 분노하더니…결국 ‘철퇴’ 된다
- 김민희, 최우수연기상 받고 홍상수 어깨에 얼굴 ‘살포시’…“당신 영화를 사랑합니다”
- 방탄소년단 지민, 英 오피셜 4주 연속 차트인…군백기에도 승승장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