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노리카 코리아 아벨라워, 제주 '해녀의 부엌'과 첫 로컬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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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스페셜티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가 제주 '해녀의 부엌'과 함께 '모든 것을 담아(Everything Considere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영상 'Everything Considered'를 공개하고, 해녀의 부엌에서 아벨라워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 가치를 만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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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페르노리카코리아는 스페셜티 위스키 브랜드 아벨라워가 제주 '해녀의 부엌'과 함께 '모든 것을 담아(Everything Considered)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아벨라워 'Everything Considered 캠페인'은 아벨라워 브랜드 최초의 로컬 캠페인으로 재료부터 생산, 자연과 지역 사회까지 제품의 생산 과정에서 모든 것을 고려하는 브랜드 정신을 알리며 소비자들에게 영감을 주고자 기획됐다.
해녀의 부엌은 제주라는 로컬의 힘을 바탕으로 해녀의 정신이 깃든 식문화를 선보이며 로컬 상생을 이어가고 있어 아벨라워의 가치와 맞닿아 있다는 평가다.
페르노리카 코리아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브랜드 영상 'Everything Considered'를 공개하고, 해녀의 부엌에서 아벨라워 페어링 메뉴를 선보이는 등 소비자들이 직접 경험하고 브랜드 가치를 만날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아벨라워는 지난 2018년 국내에 출시된 이후 국내 싱글몰트 애호가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매년 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1800년대 전통 위스키 제조 방식을 그대로 재현한 셰리 캐스크 스트렝스 '아벨라워 아부나흐'와 더블 캐스크 라인인 '아벨라워 12년', '아벨라워 14년', '아벨라워 16년' 그리고 ‘아벨라워 18년’ 등을 선보이고 있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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