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로물루스' 주말 1위…'파일럿' 400만 노린다 [MD박스오피스]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 포스터.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주말 사흘간(16~18일) 관객 44만 1225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69만 7634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2위는 '파일럿'(감독 김한결)으로 관객 38만 4164명이 선택, 누적 관객수 388만 6383명을 기록했다. 3위는 또 다른 조정석 주연작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다. 관객 22만 2592명과 만나 누적 관객수는 44만 7647명이다.

4위 '트위스터스'(감독 정이삭)는 관객 14만 7691명 관람, 누적 관객수 27만 5031명이다. '사랑의 하츄핑'(감독 김수훈)은 관객 12만 5369명이 선택해 누적 관객수 67만 1255명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