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시스메디칼 최대주주, 잔여 주식 전량 매수 결정

박은비 기자 2024. 8. 19.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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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시스메디칼은 신속한 상장폐지와 완전자회사화를 위해 최대주주와 주식의 포괄적 교환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매수 호가 보통주 1만3000원에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지 않고 매수하지 않은 보통주 전량(664만2159주)를 22일까지 매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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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제이시스메디칼은 신속한 상장폐지와 완전자회사화를 위해 최대주주와 주식의 포괄적 교환 절차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최대주주는 매수 호가 보통주 1만3000원에 최대주주가 보유하고 있지 않고 매수하지 않은 보통주 전량(664만2159주)를 22일까지 매수할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최대주주가 매수호가를 보통주 1만3000원으로 제출하더라도 한국거래소가 채택하고 있는 경쟁매매 체결방식에 따라 거래가가 결정되므로 반드시 이 금액에 매매거래가 체결되지 않을 수 있다"며 "주주들은 증권사 등을 통해 사전에 매도 주문 방식에 대해 충분히 숙지해 예측하지 못한 손해가 없도록 유의바란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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