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정상…통산 10승
민경찬 2024. 8. 19. 08:25
[멤피스=AP/뉴시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18일(현지시각) 미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PO) 1차전 세인트 주드 챔피언십 정상에 올라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따기도 했던 마쓰야마는 최종 합계 17언더파 263타로 우승하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PGA 투어 10승을 기록했다. 2024.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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