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장윤정 딸 하영, 美서 남사친 만나 심쿵 “나 심장 떨려”

박아름 2024. 8. 19.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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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완-장윤정 딸 하영이 LA에서 남사친을 만났다.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측은 8월 19일 도도남매의 LA 여행기를 더욱 자세히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도도남매 버전으로 개사한 'HAPPY' 노래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에는 '내생활'을 통해 전파될 아이들의 해피 바이러스가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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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뉴스엔 박아름 기자]

도경완-장윤정 딸 하영이 LA에서 남사친을 만났다.

ENA 새 토요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측은 8월 19일 도도남매의 LA 여행기를 더욱 자세히 담은 2차 티저를 공개했다.

'내 아이의 사생활'은 품 안의 자식들의 생애 첫 도전을 통해 어른들은 몰랐던 아이들의 사생활을 엿볼 수 있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앞서 1차 티저 영상을 통해 도도남매 연우-하영, 문메이슨 4남매 등 반가운 아이들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도도남매 버전으로 개사한 ‘HAPPY’ 노래로 시작되는 이번 영상에는 ‘내생활’을 통해 전파될 아이들의 해피 바이러스가 담겨 있다.

엄마, 아빠 없이 둘이서만 공항으로 들어간 아이들은 LA에서 둘만의 첫 사생활을 시작한다. 이때 연우는 능숙한 영어로 의사소통도 척척 해내고, 언제 어디서든 동생 하영이의 손을 잡아주며 오빠미를 뽐낸다.

그런가 하면 하영이는 의사소통 능력은 부족해도 노력하는 모습으로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스스로도 “하영이는 귀여워요”라고 말할 만큼 치명적인 하영이의 매력에 미국 현지인 남사친도 빠져든다. 이름을 물어보며 다가온 미국 남사친은 “안아줄까?”라고 물어보며 하영이를 안아주기까지 한다. 이 같은 미국 남사친의 직진에 하영이는 “나 심장 떨려”라며 수줍어한다.

현실남매 연우와 하영이는 도전 속에서 위기도 겪는다. 하영이가 연우의 부름에도 함께 가는 걸 거부하고, 이에 스윗한 오빠 연우도 인내심에 한계를 겪는 모습이 그려진 것. 언제나 사이가 좋던 도도남매에게 어떤 갈등이 찾아온 것일까. 이들은 무사히 LA에서의 사생활을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9월 7일 첫 방송.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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