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미남' 전설적 배우 알랭 들롱, 88세 일기로 별세
심수미 기자 2024. 8. 19. 08:18
프랑스 유명 배우 '알랭 들롱'이 88세의 나이로 별세했습니다.
알랭 들롱의 세 자녀는 "아버지가 나빠진 건강과 사투를 벌이다 사망했다"고 성명을 통해서 밝혔습니다.
1960년 영화 '태양은 가득히'로 세계적인 스타덤에 오른 알랭 들롱은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뒤 요양 생활을 해왔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이재명 당대표 '연임'…'명팔이' 논란 정봉주 후보 탈락
- "원하는 회사가 없어요"…'그냥 쉬는' 청년 44만 넘어 역대급
- "운영비 없어서 닫아요"…푹푹 찌는데, 해수욕장 벌써 폐장
- 코로나는 퍼지고 확진자 숨고…'휴가' 없고 유료검사 여파
- 하남 마라톤 대회서 19명 '탈진' 입원…결국 조기 종료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