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푸드서비스, 롯데시티호텔 명동 뷔페 '씨카페' 리뉴얼

이형진 기자 2024. 8. 19.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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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푸드서비스는 롯데시티호텔 명동점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점 씨카페는 본푸드서비스가 지난 2022년 1월부터 조∙중식을 운영하는 120석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다.

먼저, 매장 내부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씨카페가 선사하는 서울 시티뷰를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업장에서 단독룸을 유료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씨카페는 무료 대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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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부터 메뉴까지 재단장…리뉴얼 기념 할인 행사도
(본그룹 제공)

(서울=뉴스1) 이형진 기자 = 본푸드서비스는 롯데시티호텔 명동점 뷔페 레스토랑 '씨카페'를 리뉴얼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시티호텔 명동점 씨카페는 본푸드서비스가 지난 2022년 1월부터 조∙중식을 운영하는 120석 규모의 올데이 다이닝 뷔페다.

이번 리뉴얼은 공간 경험부터 메뉴까지 고객 만족도 향상에 중점을 뒀다.

먼저, 매장 내부는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감각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로 새롭게 단장하면서 씨카페가 선사하는 서울 시티뷰를 느낄 수 있다. 대부분의 업장에서 단독룸을 유료로 제공하는 것과 달리 씨카페는 무료 대관할 수 있다.

메뉴도 강화됐다. 그릴을 이용해 즉석에서 선보이는 양갈비 및 부채살 스테이크, 현장에서 직접 썰어서 제공하는 하몽 등 30년 경력의 특급호텔 출신 총괄 셰프의 특선메뉴까지 더했다.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맞게 신선한 재료, 다채로운 메뉴 구성으로 내외국인 모두에게 선호도가 높다.

리뉴얼을 기념해 8월 한 달간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씨카페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이 제공된다.

hj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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