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SK, 2분기 실적 기대치 밑돌아…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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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은 19일 SK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을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3만원으로 8% 낮췄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SK의 올해 2분기 매출은 31조2000만원, 영업이익은 7562억원으로 부진했다"며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에 따른 SK스퀘어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과 SKC의 영업적자와 SKE&S의 영업이익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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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 전경. (사진=SK그룹) 2024.06.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8/19/newsis/20240819081312681jwwo.jpg)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대신증권은 19일 SK에 대해 "2분기 실적이 당사 추정을 크게 밑돌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5만원에서 23만원으로 8% 낮췄다. 투자 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양지환 대신증권 연구원은 "SK의 올해 2분기 매출은 31조2000만원, 영업이익은 7562억원으로 부진했다"며 "SK하이닉스의 실적 개선에 따른 SK스퀘어의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SK이노베이션과 SKC의 영업적자와 SKE&S의 영업이익 감소 등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통신 계열의 안정적 실적과 반도체 부문의 실적 개선, 그리고 SK바이오팜의 해외 판매 호조 등 긍정적 요인과 정유화학 및 전기차 밸류체인에 속한 계열사들의 실적 부진이 혼재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SKE&S와 SK이노베이션의 합병으로 인한 순자산가치(NAV) 변화는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합병비율 산정 시의 SKE&S의 가치는 당사에서 추정한 부문과 차이가 미미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양 연구원은 "그룹 경영전략회의를 통해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과 재무안정성 확보를 위한 방안 시행, 기 취득 자기 주식(69만5600주)에 대한 소각을 결정한 점은 긍정적"이라며 "단시일 내에 극적 반전은 어렵겠지만 SKE&S와의 합병 이후 SK온을 포함한 SK이노베이션의 턴어라운드 시 주가 회복을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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