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리언' 박스오피스 1위…조정석 '파일럿' 400만 성큼 [Nb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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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8일 1436개 스크린에서 15만 43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1309개 스크린에서 12만 9591명이 관람해 2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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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영화 '에이리언: 로물루스'(감독 페데 알바레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에이리언: 로물루스'는 지난 18일 1436개 스크린에서 15만 4344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69만 7634명이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보다 나은 삶을 찾기 위해 식민지를 떠난 청년들이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후 에이리언의 무자비한 공격에 쫓기기 시작하면서 생존을 위한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서바이벌 스릴러다.
배우 조정석이 주연을 맡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은 1309개 스크린에서 12만 9591명이 관람해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88만 6383명으로, 400만 관객 기록에 다가섰다.
조정석이 출연한 또 다른 영화 '행복의 나라'(감독 추창민)는 958개 스크린에서 7만 4606명이 관람했다. 누적 관객 수는 44만 7647명이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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