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거 앞두고 이중섭미술관 특별전 10월까지 연장
나종훈 2024. 8. 19. 08:04
[KBS 제주]2027년 재개관을 앞두고 철거를 결정한 이중섭미술관의 마지막 특별전이 10월까지 연장됩니다.
이번 결정은 당초 어제(18일)까지였던 전시회를 두 달가량 연장한 것으로 미술관 철거 소식을 뒤늦게 접한 관람객들의 요청에 따른 것입니다.
이중섭미술관은 11월부터 철거 작업에 들어가며 소규모 전시와 교육은 인근에 있는 이중섭미술관 창작스튜디오에서 임시 운영합니다.
나종훈 기자 (n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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