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런 코글린,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우승…고진영은 공동 6위로 톱10 진입
최대영 2024. 8. 19. 08: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진영이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이번 대회 우승은 로런 코글린(미국)이 차지했으며, 그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여 7월 말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후 3주 만에 두 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진영이 LPGA 투어 ISPS 한다 스코틀랜드 여자오픈에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치며 안정적인 성과를 이어갔다.
8월 18일(현지시간) 스코틀랜드 에어셔의 던도널드 링크스(파72·6,584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고진영은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3개를 기록하며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7언더파 281타로 가브리엘라 러플스(호주)와 함께 공동 6위를 차지했다. 이는 6월 말 다우 챔피언십에서 공동 8위 이후 약 2개월 만에 거둔 톱10 성적이다.
고진영의 최근 LPGA 투어 우승은 2023년 5월 파운더스컵에서 이루어졌으며, 이번 대회에서는 우승에는 다소 미치지 못했지만 안정적인 플레이로 좋은 성적을 거뒀다.
이번 대회 우승은 로런 코글린(미국)이 차지했으며, 그는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를 기록하여 7월 말 캐나다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첫 승을 따낸 이후 3주 만에 두 번째 승리를 거두었다. 코글린의 우승 상금은 30만 달러(약 4억 원)로, 이번 시즌 2승 이상을 기록한 선수 중 세 번째가 되었다.
고진영 외에도 한국 선수인 임진희와 김아림은 각각 이븐파 288타로 공동 18위에 올랐다. LPGA 투어는 이제 22일에 시작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00만 달러)으로 일정을 이어간다.
사진 = 로이터 / 연합뉴스
최대영 rokmc117@fomos.co.kr
Copyright © 포모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