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석 제쳤다 '에이리언:로물루스' 주말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가 공개 첫 주말 4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16~18일 44만1219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첫 날 1위에 올랐다가 이튿날 '파일럿'에 자리를 내줬던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이후 3일차에 다시 최상단을 되찾아온 이후 수성에 성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영화 '에이리언:로물루스'가 공개 첫 주말 4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3주 연속 1위를 노렸던 '파일럿'은 한 계단 내려왔다.
'에이리언:로물루스'는 16~18일 44만1219명(영화진흥위원회 기준)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69만7628명이다. 개봉 첫 날 1위에 올랐다가 이튿날 '파일럿'에 자리를 내줬던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이후 3일차에 다시 최상단을 되찾아온 이후 수성에 성공했다. 완성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에 한동안 흥행세가 이어질 거로 보인다. 19일 오전 7시 현재 예매 순위에서도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예매 관객수 약 2만6500명으로 '파일럿'(약 2만5200명)을 소폭 앞서고 있ㄷ.
'에이리언:로물루스'는 '에이리언' 시리즈 7번째 영화다. 전작들과 연관성은 없으며 첫 번째 편과 두 번째 편 가운데 시기에 벌어진 사건을 그린다. '맨 인 더 다크' 시리즈를 만든 페데 알바레즈 감독이 연출했고, 케일리 스패니가 주연했다. 버려진 우주 기지 로물루스에 도착한 레인 일행이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파일럿'은 같은 기간 38만4156명이 봐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388만6375명이다. 주말에 400만 관객을 넘기진 못했지만 현재 추세라면 이달 안에 400만명을 돌파할 거로 예상된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3위 '행복의 나라'(22만2588명·44만명), 4위 '트위스터스'(14만7691명·누적 27만명), 5위 '사랑의 하츄핑'(12만5369명·누적 67만명) 순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헉 빼빼로 아니었네"…실수로 콘돔 사진 올린 男 아이돌
- 류효영 "동생 화영, 티아라서 왕따…나쁜 선택할까 겁났다"
- 추미애 "윤 대통령, 시정연설 이틀 앞둔 2일 태릉골프장 이용 의혹"
- '의사♥' 이정민 아나, 시험관 시술 10번 "노산·건강악화 탓"
- 유재석, 하하 결혼식 축의금 천만원 냈다…조세호는?
- "교실서 女학생이 男사타구니 문질러…스킨십 지적했다 학부모 항의"
- '환승연애2' 김태이, 음주운전 행인 쾅 "깊이 반성"
- '송종국 딸' 송지아, 키가 170㎝?…모델해도 되겠네
- 아이유, 현재 악플러 180명 고소…"'중학교 동문' 추정도 포함"
- 눈·코·허벅지 '하루 6번' 수술…퇴원하다 숨진 中 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