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소녀시대 불화에 솔직 “불만 대놓고 인정…계약 관계 꾹 참아라”(문명특급)

이슬기 2024. 8. 19.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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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이 소녀시대의 장수 비결에 대해 말했다.

18일 채널 'MMTG 문명특급'의 '위대한 재쓰비'에는 '태연: 제가 뽑은 리드보컬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그러자 태연은 "그렇게 한 번 지지고 볶아야 친한 거다. 한 번 싸워라"라고 조언했다.

"소녀시대도 싸우면 푸는 방법이 있냐"라는 가비의 물음에 태연은 "우리는 그냥 한 번 모여서 대놓고 이야기 한다. 얘기를 해야 안다. 표현을 해야한다"라며 소통을 강조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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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MMTG 문명특급’
채널 ‘MMTG 문명특급’

[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연이 소녀시대의 장수 비결에 대해 말했다.

18일 채널 'MMTG 문명특급'의 '위대한 재쓰비'에는 '태연: 제가 뽑은 리드보컬은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가비는 태연에게 "우리 셋이 불화가 있을 것 같냐. 불화가 있을 것 같다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자 재재도 "센터하겠다고 싸울 것 같다고 하더라"라고 이야기했다.

그러자 태연은 "그렇게 한 번 지지고 볶아야 친한 거다. 한 번 싸워라"라고 조언했다.

"소녀시대도 싸우면 푸는 방법이 있냐"라는 가비의 물음에 태연은 "우리는 그냥 한 번 모여서 대놓고 이야기 한다. 얘기를 해야 안다. 표현을 해야한다"라며 소통을 강조하기도.

또 재재가 “선배는 도망치고 싶을 때 어떻게 하느냐”라고 묻자 “그래도 계약관계니까 꾹 참았지”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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