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변우석 ‘과잉 경호’ 후폭풍…관계자 형사 입건
KBS 2024. 8. 19. 07:02
과잉 경호 논란을 빚은 배우 변우석 씨의 경호업체 관계자들이 경찰에 형사 입건됐습니다.
인천국제공항경찰단은 해당 사설 경비업체 대표와 소속 경호원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변우석 씨를 경호하는 과정에서 다른 승객에게 손전등을 비춘 것을 비롯해 출입구를 막고, 탑승객의 항공권까지 검사한 사실이 알려져 이른바 '황제 경호' 논란이 일었는데요.
경찰은 이 같은 행동이 합법적 경비업무 범위를 벗어났다고 봤습니다.
아울러 경찰은 조사를 통해 이들에게 '강요'나 '업무방해' 등 추가 혐의를 적용할 지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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