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생중계 중 쏟아진 바다사자 뽀뽀 세례 [잇슈 SNS]
KBS 2024. 8. 19. 06:58
미국에서 한 지역 뉴스 생중계 도중 특별 게스트들의 잇단 애교와 뽀뽀 세례가 일으킨 유쾌한 방송 사고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뉴욕 북부에서 열린 한 지역 박람회 개막식을 아침 뉴스 생중계로 보도하는 기자.
양 옆에는 박람회에서 만날 수 있는 바다사자 두 마리가 특별 게스트로 출연했는데요.
하지만 이내 뉴스 마이크에 호기심을 보이더니 기자의 어깨에 살포시 얼굴을 기대고 기회가 날 때마다 그녀에게 뽀뽀세례를 날립니다.
생방송 내내 멈추지 않는 바다사자들의 애교와 스킨십에 기자는 가까스로 마무리 멘트를 전한 뒤 결국 웃음을 터뜨리고 맙니다.
유쾌하고 귀여운 이 뉴스 영상은 소셜 미디어상에 90만이 넘는 조회 수를 기록했고요.
시청자는 물론 현지 누리꾼들은 "아침부터 웃음과 즐거움을 선사해줘서 고맙다", 애교 넘치는 바다사자들 앞에서 저만큼 웃음을 참아내다니 프로 기자답네요" 등의 반응을 쏟아냈습니다.
지금까지 잇슈 SNS 였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필수 불가결”…연내 정상회의 가능성
- 이재명, 대표 연임…강경해진 2기 지도부 출범
- 이상민 “수도권 집중 악순환…기존 행정체제 계속 갈지 고민 필요”
- 텅 빈 ‘나눔의 집’…존폐 위기 속 역사관 전환 추진
-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끌 방법은 없나?
- 필리핀 여행 중 또 흉기 강도…앙헬레스는 어떤 곳?
- 공포의 독일 대관람차…수십 미터 상공서 ‘훨훨’
- ‘세기의 미남’ 배우 알랭 들롱 별세…마크롱 “기념비적 존재”
- 프로야구 역대 최다 관중 신기록…1000만 관중 보인다
- 또 미정산·환불 지연…‘알렛츠’, 제2의 티메프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