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 아파트서 불…50대 2도 화상

서주영 기자 2024. 8. 19. 06: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지난 18일 오후 8시31분께 충북 제천시 청전동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0대)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윗층에 사는 60대 남성도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불은 건물 내부(57.1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진화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천=뉴시스] 지난 18일 오후 충북 제천시 청전동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나 집 안에 있던 50대 남성이 전신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진= 제천소방서 제공) 2024.08.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제천=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지난 18일 오후 8시31분께 충북 제천시 청전동 5층짜리 아파트 4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 안에 있던 A(50대)씨가 온몸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다. 윗층에 사는 60대 남성도 연기를 마셔 치료를 받았다.

불은 건물 내부(57.16㎡)와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낸 뒤 15분 만에 진화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