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무더위 속 소나기…예상강수량 5~40㎜

원동화 기자 2024. 8. 19.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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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부산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상됐다.

소나기는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부산기상청은 20일부터 바람이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불고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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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부산 전 지역에 폭염경보가 발효 중인 7일 해운대구의 한 도로에서 아지랑이가 피어 오르고 있다. 2024.08.07.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19일 부산지역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부산은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며 이날 낮 최고기온은 34도로 예상됐다.

소나기는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에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 강수량(19일)은 5~40㎜이다.

밤새 최저기온은 26.4도를 기록해, 25일째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다.

부산기상청은 20일부터 바람이 초속 20m 내외로 강하게 불고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백사장으로 강하게 밀려오거나 갯바위와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고 주의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h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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