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분양단지] 왕십리역 중심의 뛰어난 교통환경···'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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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이달 말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1동 128번지 일대에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서울 동북권 광역 교통중심지인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데다 교육,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등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명품 단지의 성공적인 시공을 통해 성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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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생활 인프라 환경도 뛰어나
성동구 새로운 랜드마크 전망
대우건설이 이달 말 서울특별시 성동구 행당1동 128번지 일대에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을 분양한다. 서울 동북권 광역 교통중심지인 왕십리역 인근에 위치한 데다 교육,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 미래 가치가 기대된다.
18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행당7구역 재개발을 통해 들어선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35층 7개 동, 총 958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138가구가 일반에 분양될 예정이다. 일반분양 물량은 전용면적 45㎡ 93가구, 59㎡A 3가구, 59㎡B 2가구, 59㎡D 3가구, 65㎡ 37가구다.
단지는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한 뛰어난 교통환경을 자랑한다. 서울 지하철 2·5호선과 수도권 전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을 환승할 수 있는 왕십리역이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이 노선을 이용하면 서울 주요 업무지구인 강남권역(GBD)과 도심권역(CBD) 등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차량을 이용하면 약 10분 만에 내부순환로에도 접근할 수 있어 서울 주요 지역 및 외곽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왕십리역에 향후 동북선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이 예정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교육환경의 경우 단지 입주민 자녀들이 배정 받는 행당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자리한다. 무학중과 무학고, 무학여고 등도 가깝다.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도보 10분 이내 거리에 한양대학교 병원 및 메디컬 상가가 다수 형성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왕십리역을 중심으로 성동구청과 성동경찰서, 소월아트홀, 젊음의거리, 다운타운에비뉴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단지 인근에 중랑천 산책로 등 녹지공원도 자리하고 있다. 성수1구역과 응봉1구역, 용답재개발사업 등 각종 도시정비사업을 통해 성동구가 서울의 신 주거타운으로 바뀌고 있는 점도 눈길을 끄는 요소다.
단지의 조경은 세계적인 조경 디자인 그룹인 스토스(STOSS)와 국내 디자인회사 엘피스케이프(LPscape)의 협업을 통해 이뤄진다. 행당 지역을 둘러쌓고 있는 한강과 청계천, 중랑천의 물결을 따라 숲과 공원이 흐르는 단지를 주제로 한 '흐르는 숲(Flowing Forest)’이라는 콘셉트의 조경을 선보일 예정이다. 단지 전체가 하나의 커다란 숲속 공원에 와 있는 것처럼 느끼도록 설계한다.
주민공동시설인 써밋 라운지에는 피트니스클럽과 GX클럽, 필라테스, 골프클럽, 사우나 등을 배치한다. 북카페와 키즈카페,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어린이집, 시니어클럽 등으로 입주민의 생활편의성도 높인다. 가구 평면의 경우 전용면적 45㎡ 타입은 2면 개방 2룸 맞통풍 구조를 배치해 면적 활용도를 높였다. 전용 59㎡A 타입과 59㎡D 타입은 3베이, 전용 65㎡ 타입은 4베이 구조로 설계해 통풍과 채광을 극대화시켰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은 교통과 교육, 생활 인프라 등 뛰어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어 실수요층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며 “명품 단지의 성공적인 시공을 통해 성동구의 새로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 잡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라체르보 푸르지오 써밋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써밋갤러리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연하 기자 yeona@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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