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열대야 지속..일부 지역 소나기 더위 식히기 역부족

이형길 2024. 8. 19.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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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 전국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27도 사이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32도~36도 사이로 평년보다 4~5도가 가량 높겠습니다.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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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19일, 전국에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지겠습니다.

일부 지역에 천둥과 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겠지만 소나기가 그친 뒤 다시 기온이 오르면서 무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전국의 아침 최저 기온은 22도~27도 사이를 보이겠고 낮 최고 기온은 32도~36도 사이로 평년보다 4~5도가 가량 높겠습니다.

밤 사이 최저 기온이 25도를 넘어서는 열대야 현상도 이어지겠습니다.

서울에서 열대야가 29일 연속 이어지는 등 기상 관측 이래 최장기간 연속 열대야 기록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기 불안정으로 19일 중서부와 호남, 제주 등지에 5~60mm의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

20일부터는 강원과 충남, 영남에도 비가 내리겠지만, 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광주와 전남도 폭염 속에 20일 오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하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20에서 60mm입니다.

#날씨 #폭염 #소나기 #광주 #전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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