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예산경찰서 20대 경찰관 유족, '사건 축소 의혹' 감찰 의뢰
유영규 기자 2024. 8. 19.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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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극단적 선택을 한 충남 예산경찰서 경찰관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들이 경찰 수사를 믿을 수 없다며 충남경찰청에 감찰을 의뢰했습니다.
오늘(19일) 언론사의 취재에 따르면 예산경찰서 경비안보계 소속이던 20대 A 경사 유족들은 A 경사가 4년 전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고 최근에도 과도한 업무 부담으로 인한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렸다고 주장하며 이에 대한 감찰 조사를 의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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