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우, 투룸 전셋집 공개 “5번째 이사 첫 전세” (미우새)[결정적장면]

유경상 2024. 8. 19. 0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건우가 첫 전셋집을 공개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건우가 전셋집으로 이사했다.

김건우가 절친과 함께 이사를 했다.

김건우는 다섯 번째 이사라며 "이번이 첫 전세다. 나도 신기하다. 내가 전셋집에 살다니"라고 감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김건우가 첫 전셋집을 공개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건우가 전셋집으로 이사했다.

김건우가 절친과 함께 이사를 했다. 김건우는 다섯 번째 이사라며 “이번이 첫 전세다. 나도 신기하다. 내가 전셋집에 살다니”라고 감격했다. 김건우는 ‘더 글로리’ 대본에 입을 맞추며 “이 작품으로 인해 여기를 나갈 수 있게” 됐다고 고마워하기도 했다.

김건우는 “원룸에서 전세를 가면 탈출이다 이런 느낌이 있는데 난 여기가 너무 좋은 일들을 많이 만들어준 집이라서 한편으로 좀 아쉽다. 정이 많이 든 집이라서”라며 “잘 살다 간다. 좋은 주인 만나고 잘 지내. 안녕. 잘 지내. 끝”이라고 애틋한 마지막 인사도 했다.

이어 도착한 뉴 전세 하우스는 엘리베이터가 없는 4층. 하지만 커다란 창문과 널찍한 거실, 넉넉한 주방과 투룸까지 이전보다 훨씬 쾌적한 내부 공간을 자랑했다. 김건우는 새로 장만한 침대에 달려가 누우며 들뜬 마음을 드러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