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환, 180인분 오이 지옥 빠져 “잘못한 것도 없는데 좌천” (백패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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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오이 지옥에 빠졌다.
더운 날씨에 부산을 대표하는 요리로는 기장 미역을 넣은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었고 허경환은 오이 180인분을 채치며 "오이가 계속 자라나보다. 오이 지옥"이라고 한탄했다.
허경환은 "닭 튀기는 게 부럽다니"라고 탄식했고 양파를 맡은 이수근은 "지금 여기서 최하위는 오이, 양파"라고 정리했다.
이번에도 단순 업무였지만 허경환은 오이를 다 채치고 오이 지옥을 벗어난 데 대만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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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이 오이 지옥에 빠졌다.
8월 18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요리 출장단이 KTX의 종합병원 수도권 철도차량정비단으로 향했다.
오늘의 출장 요리는 KTX가 정차하는 지역 대표 요리. 더운 날씨에 부산을 대표하는 요리로는 기장 미역을 넣은 미역오이냉국을 만들었고 허경환은 오이 180인분을 채치며 “오이가 계속 자라나보다. 오이 지옥”이라고 한탄했다.
고경표가 닭을 튀기는 모습을 보고 허경환은 “출세했다”며 부러워했고 고경표는 “아직도 오이를”이라며 끝없는 오이에 웃었다. 허경환은 “닭 튀기는 게 부럽다니”라고 탄식했고 양파를 맡은 이수근은 “지금 여기서 최하위는 오이, 양파”라고 정리했다.
허경환은 “잘못한 것도 없는데 좌천이 됐다. 내 고급인력이 오이에 너무 빠져있다. 이래서 되겠냐”고 계속 투덜거렸고 백종원은 “오이 정리하고 와서 미역 물기 짜서 잘게 다져라”고 새로운 업무를 줬다. 이번에도 단순 업무였지만 허경환은 오이를 다 채치고 오이 지옥을 벗어난 데 대만족했다. (사진=tvN ‘백패커2’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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