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파혼 귀국 진짜 이유, 약혼자 바람+사내 따돌림 (엄친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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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파혼 후 귀국한 진짜 이유가 드러났다.
8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2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파혼 후 귀국한 이유를 홀로 곱씹었다.
배석류는 모친 나미숙(박지영 분)에게 파혼 이유에 대해 자신이 바람이 났다고 말했지만 나미숙은 "바람? 그거 아니야. 네가 그럴 그릇이 못 된다"며 믿지 않았다.
배석류가 숨긴 진짜 퇴사 이유는 사내 따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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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이 파혼 후 귀국한 진짜 이유가 드러났다.
8월 18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2회(극본 신하은/연출 유제원)에서 배석류(정소민 분)는 파혼 후 귀국한 이유를 홀로 곱씹었다.
배석류는 모친 나미숙(박지영 분)에게 파혼 이유에 대해 자신이 바람이 났다고 말했지만 나미숙은 “바람? 그거 아니야. 네가 그럴 그릇이 못 된다”며 믿지 않았다. 배석류는 회사도 몇 년 다니다 보니 지겨워서 어떻게 같은 사람과 수십 년을 사나 싶어져 둘 다 그만 뒀다고 말했다.
친구 최승효(정해인 분)와 정모음(김지은 분)도 믿지 않았다. 정모음은 “인생 모범생 배석류가 왜 그런 짓을 하냐. 내가 아는 한 너보다 열심히 산 인간이 없다”며 “잘하는데 집착하고 명예욕에 권력욕에. 그런 배석류가 모든 걸 내려놓고 그냥 한국에 돌아왔다고?”라고 의심했다.
배석류가 숨긴 진짜 퇴사 이유는 사내 따돌림. 배석류는 “혼자 일을 하는 사람이냐. 경쟁에만 급급하고 사람이 늘 쫓기는 것 같다. 혼자 모든 걸 해결할 능력이 있다고 믿는 건가? 오만한 발상이다. 누가 한국인 아니랄까봐 지독한 워커홀릭”이라는 평을 들었다.
그렇게 궁지에 몰린 배석류는 의지할 사람이 필요해 국제변호사인 약혼남을 찾아갔지만 그는 파티에서 다른 여자와 입을 맞추고 있었다. 바람이 난 것은 배석류가 아닌 약혼남이었다. (사진=tvN ‘엄마친구아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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