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끊이지 않는 미담 “축구팬들 사이 평판 최고”(뭉찬3)[결정적장면]

서유나 2024. 8. 19.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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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8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44회에서는 임영웅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은 "임영웅 구단주의 축구 사랑이 대단하다고 느낀 게 상암에 가서 노래를 하는데 축구화를 신은 거다. 아주 인상적이었다"며 같은 축구팬으로서 놀란 심경을 전했다.

축구 팬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지난해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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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JTBC ‘뭉쳐야 찬다 3’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임영웅의 미담이 또 공개됐다.

8월 18일 방송된 JTBC 예능 '뭉쳐야 찬다 3'(이하 '뭉찬3') 44회에서는 임영웅의 미담이 공개됐다.

이날 김용만은 "임영웅 구단주의 축구 사랑이 대단하다고 느낀 게 상암에 가서 노래를 하는데 축구화를 신은 거다. 아주 인상적이었다"며 같은 축구팬으로서 놀란 심경을 전했다.

축구 팬으로 유명한 임영웅은 지난해 4월 8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2023 6라운드 FC서울과 대구FC의 경기에서 시축을 했다. 당시 임영웅은 축구장의 잔디가 상할까봐 축구화를 신고 공연을 해 화제를 모았다.

임영웅은 "안 그래도 그 당시 상암 잔디가 안 좋다는 말이 있어서 저희 댄스팀까지 하면 10명이 넘는데 잔디가 망가질 것 같아서 다 축구화를 신고 가서 조심조심 공연했다"고 밝혔다. 김용만은 이런 임영웅이 축구 팬들 사이 제일 평판이 좋은 스타라고 극찬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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