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G 연속안타'치던 김하성, 견제에 귀루 중 '오른쪽 어깨부상→교체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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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투수 견제를 보고 귀루하다 어깨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됐다.
김하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도중 부상 교체됐다.
골로라도 선발 브래들리 블라록이 1사 1루에서 1루주자 김하성에게 견제구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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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투수 견제를 보고 귀루하다 어깨 부상을 입고 교체 아웃됐다.
김하성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 콜로라도 로키스와 원정 경기에 8번 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경기 도중 부상 교체됐다.
김하성은 이날 1타수 1안타를 기록해 3경기 연속안타를 때렸다. 시즌 타율은 0.233이다.
17일, 홈런, 18일 멀티히트로 날았던 김하성은 이날 3회초 선두타저로 나선 첫 타석에서 좌전 안타로 출루했다.
하지만 이후 문제가 발생했다. 골로라도 선발 브래들리 블라록이 1사 1루에서 1루주자 김하성에게 견제구를 던졌다. 김하성은 빠르게 헤드 퍼스트 슬라이딩으로 귀루하며 살아남았지만, 이후 오른쪽 어깨 통증을 호소한 후 경기장을 빠져나갔다. 타일러 웨이드가 김하성 대신 대주자로 나섰다.
타격감이 좋았기에 더욱 아쉬운 김하성의 부상이다.
스포츠한국 김성수 기자 holywa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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