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 “김종국에 1초만 이름표 뜯겨” 굴욕 소환에 씁쓸 (런닝맨)[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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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성웅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필사의 추격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런닝맨'에 첫 출연한 윤경호를 향해 "저희를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윤경호는 "아유 그럼요. 장수 프로그램 아닙니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박성웅은 윤경호와 달리 11년 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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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박성웅이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박성웅, 윤경호가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필사의 추격전' 레이스가 펼쳐졌다.
이날 하하는 '런닝맨'에 첫 출연한 윤경호를 향해 "저희를 본 적 있냐"고 물었고, 윤경호는 "아유 그럼요. 장수 프로그램 아닙니까"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장수라고 하니까 되게 어르신들 같다"고 낯설어하던 멤버들은 '런닝맨'이 벌써 15주년을 맞았다며 "장수 프로가 맞긴 하다"고 고개를 끄덕였다.
박성웅은 윤경호와 달리 11년 만에 '런닝맨'에 재출연했다. 지석진은 "그때 종국이 이름표를 떼겠다고 당차게 얘기하고 나서 제일 처음 뜯겼다"고 폭로했다. 당시 박성웅은 "배구선수 출신이다. 종국이 잡으러 왔다"고 자신감을 드러냈으나 되레 1초 만에 김종국에게 이름표를 뜯기는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이에 박성웅과 1972년생 동갑내기 유재석은 "성웅이가 풍기는 인상에 비해서 여러 가지가 좀 허방이다. 보기와 달리 성웅이가 점잖다"고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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