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가구공장서 불…다친 사람 없어
신용식 기자 2024. 8. 19. 05:06
▲ 광주 광산소방서
어제(18일) 저녁 8시 30분쯤 광주 광산구의 한 가구 공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40분 만에 모두 꺼졌습니다.
사고 당시 공장 안에 사람이 없어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안에 쌓여 있던 목재 등이 불에 탄 걸로 전해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연합뉴스)
신용식 기자 dinosik@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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