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한림농협, ‘달코미’ 양배추 재배교육

심재웅 기자 2024. 8. 1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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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한림농협(조합장 차성준)이 최근 본점에서 ‘달코미 양배추 재배교육’을 했다(사진).

‘달코미’는 소구형 양배추 품종 가운데 하나로 평균 무게가 1∼1.5㎏이고 크기가 일반 양배추의 4분의 1 정도다. 교육에는 농민 30여명이 참석해 아주심기(정식) 시기, 품질관리 요령, 적절한 수확 방법 등을 배웠다.

차성준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가 지원에 힘써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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