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농협, 여름영화관 운영…조합원 복지 증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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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조합원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특히 연일 폭염으로 지친 조합원에게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간식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만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복지 사업으로 농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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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이 최근 3일간 본점에서 농촌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2회 여름영화관’을 운영했다(사진).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조합원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특히 연일 폭염으로 지친 조합원에게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간식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만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복지 사업으로 농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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