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이농협, 여름영화관 운영…조합원 복지 증진

박철현 기자 2024. 8. 19.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조합원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특히 연일 폭염으로 지친 조합원에게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간식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만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복지 사업으로 농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완주 구이농협(조합장 최만열)이 최근 3일간 본점에서 농촌의 문화·복지를 향상시키고자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제2회 여름영화관’을 운영했다(사진).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조합원의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키고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합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여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에 힘을 보탰다. 특히 연일 폭염으로 지친 조합원에게 잠시나마 휴식 시간을 제공하고 간식까지 준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최만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복지 사업으로 농민 삶의 질을 향상하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