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쌀밥 닮은 벼꽃이 피다
김병진 기자 2024. 8. 19. 05: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의 한 논에 핀 벼꽃이 하얗게 빛나고 있다.
벼꽃은 하루 피었다가 한톨의 쌀알을 맺고 스러지는 하루살이다.
하지만 작은 벼꽃들이 남긴 쌀알은 우리 민족을 오늘까지 지탱해준 밥심의 원천이기도 하다.
정부는 8월18일을 '쌀의 날'로 정해 10년째 쌀의 가치를 기리고 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수원의 한 논에 핀 벼꽃이 하얗게 빛나고 있다. 벼꽃은 하루 피었다가 한톨의 쌀알을 맺고 스러지는 하루살이다. 하지만 작은 벼꽃들이 남긴 쌀알은 우리 민족을 오늘까지 지탱해준 밥심의 원천이기도 하다. 정부는 8월18일을 ‘쌀의 날’로 정해 10년째 쌀의 가치를 기리고 있다. 올해는 10회 기념식과 심포지엄, 부대 행사 등을 통해 쌀 소비를 늘리고 쌀산업에 활기를 더할 방안을 모색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