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업 장사 잘하는 토트넘...‘440억’에 매각 임박

이종관 기자 2024. 8. 19. 0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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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가 넘는 금액으로 스킵을 영입한다. 최근 몇 시간 동안 협상이 진전되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월요일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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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파브리시오 로마노 SNS/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가 넘는 금액으로 스킵을 영입한다. 최근 몇 시간 동안 협상이 진전되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월요일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스킵의 이적료는 기본 2,000만 파운드, 옵션을 포함한다면 2,500만 파운드(약 440웍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게티이미지/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가 넘는 금액으로 스킵을 영입한다. 최근 몇 시간 동안 협상이 진전되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월요일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스킵의 이적료는 기본 2,000만 파운드, 옵션을 포함한다면 2,500만 파운드(약 440웍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포포투=이종관]


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2000년생, 잉글랜드 국적의 미드필더 스킵은 토트넘 훗스퍼 아카데미에서만 성장해 온 ‘성골 유스’이다. 구단 아카데미 단계를 차례로 거치며 성장한 그는 2018-19시즌을 앞두고 1군 무대로 콜업되며 본격적으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그러나 어린 나이인 만큼 충분한 출전 기회를 부여받지 못했다. 결국 2020-21시즌을 앞두고 프리미어리그(PL)에서 강등된 노리치 시티로 임대를 떠났다. 합류와 동시에 주전 자리를 차지한 그는 곧바로 팀의 핵심으로 등극하며 잠재력을 폭발시켰고 노리치의 잉글랜드풋볼리그(EFL) 챔피언십(2부 리그) 우승과 함께 올해의 팀에도 선정되며 성공적인 임대 생활을 마쳤다.


사진=게티이미지/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가 넘는 금액으로 스킵을 영입한다. 최근 몇 시간 동안 협상이 진전되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월요일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스킵의 이적료는 기본 2,000만 파운드, 옵션을 포함한다면 2,500만 파운드(약 440웍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게티이미지/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가 넘는 금액으로 스킵을 영입한다. 최근 몇 시간 동안 협상이 진전되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월요일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스킵의 이적료는 기본 2,000만 파운드, 옵션을 포함한다면 2,500만 파운드(약 440웍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복귀 이후부터는 본격적으로 기회를 잡기 시작했다. 2021-22시즌, 28경기에 출전하며 준수한 로테이션 자원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2022-23시즌 역시 31경기 1골을 기록하며 중원의 한 축을 담당했다.


나름대로 1군 무대에서 입지를 늘려가던 스킵.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부임 이후 다시 벤치 자원으로 밀리기 시작했다. 이브 비수마, 파페 사르,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활약이 뛰어났기 때문. 2023-24시즌 공식전 24경기에 나섰지만 출전 시간은 861분에 불과했다.


결국 이적시장 막판에 토트넘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행선지는 ‘승격 팀’ 레스터.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가 넘는 금액으로 스킵을 영입한다. 최근 몇 시간 동안 협상이 진전되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월요일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스킵의 이적료는 기본 2,000만 파운드, 옵션을 포함한다면 2,500만 파운드(약 440웍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게티이미지/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가 넘는 금액으로 스킵을 영입한다. 최근 몇 시간 동안 협상이 진전되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월요일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스킵의 이적료는 기본 2,000만 파운드, 옵션을 포함한다면 2,500만 파운드(약 440웍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게티이미지/올리버 스킵의 레스터 시티 이적이 임박했다. 유럽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 기자는 18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레스터가 2,000만 파운드(약 350억 원)가 넘는 금액으로 스킵을 영입한다. 최근 몇 시간 동안 협상이 진전되었고 메디컬 테스트 후 월요일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라며 이적이 확실시될 때 사용하는 ‘Here we go’ 문구를 덧붙였다. 로마노 기자의 후속 보도에 따르면 스킵의 이적료는 기본 2,000만 파운드, 옵션을 포함한다면 2,500만 파운드(약 440웍 원)까지 상승할 수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종관 기자 ilkwanone1@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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