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올림픽에서 활약한 프랑스 출신 포워드 야부셀레, NBA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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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포워드 구에르손 야부셀레(28)가 NBA로 돌아온다.
'디 어슬레틱' 'ESPN'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야부살레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2019년 7월 웨이버됐고, 이후 중국프로농구(CBA) 난징 몽키킹스, 프랑스(LNB Pro A) ASVEL을 거쳐 스페인 리가 ACB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당시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지만, 그는 이를 바이아웃한 뒤 NBA로 돌아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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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출신 포워드 구에르손 야부셀레(28)가 NBA로 돌아온다.
‘디 어슬레틱’ ‘ESPN’ 등 현지 언론은 19일(한국시간) 야부살레가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와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약은 1년 210만 달러로 최소 규모 수준이다.
보스턴에서 두 시즌을 뛰었지만, 결과는 실망스러웠다. 두 시즌 동안 74경기에서 평균 2.3득점 1.4리바운드 0.4어시스트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2019년 7월 웨이버됐고, 이후 중국프로농구(CBA) 난징 몽키킹스, 프랑스(LNB Pro A) ASVEL을 거쳐 스페인 리가 ACB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했다.
지난 2022년 1월에는 레알 마드리드와 3년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
당시 계약이 남아 있는 상태지만, 그는 이를 바이아웃한 뒤 NBA로 돌아올 예정이다.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활약이 발판이 된 모습이다. 당시 프랑스 대표팀으로 뛴 그는 경기당 14득점 올리며 프랑스의 은메달 획득에 기여했다.
디 어슬레틱 NBA 전문 기자 쉐임스 차라니아는 그가 최근 복수의 NBA 구단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고 전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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