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서 규모 5.1 지진…쓰나미 경보는 없어
하정연 기자 2024. 8. 19. 02:00
오늘(19일) 새벽 0시 50분쯤 일본 도쿄 북동쪽 이바라키현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교도통신과 신화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진앙은 북위 36.70도, 동경 140.60도, 지진 발생 깊이는 10㎞입니다.
지진에 따른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도쿄 중심부에서도 진동이 감지됐다고 신화통신은 전했습니다.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하정연 기자 ha@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S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강까지 녹조 퍼졌다…최악 폭염에 먹는 물도 '비상'
- [단독] "검토" 부탁에 담당자가 직접 첨삭까지…결국 '입찰'
- 참가자 무리하게 받았다가…열대야에 28명 '집단 탈진'
- '물막이판' 없는 지하철역 출구…건물주들 꺼리는 이유
- 트럼프 "해리스보다 내 외모가 낫다"…'선벨트' 백중세
- '뒤끝 작렬' 호날두…시상식도 '노쇼'
- 3분 만에 2억 원어치 '탈탈'…붙잡힌 40대 "빚 많아서"
- 유튜브 촬영 중 다쳤는데 산재 불가?…'노동자' 첫 인정
- '서울 35도' 내일 더 덥다…화요일, 더위 달래줄 비 소식
-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40대 여성, 폭염 속 36시간 갇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