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북북동쪽서 규모 5.1 지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9일 오전 12시 50분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북북동쪽 3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일본기상청(JMA)을 인용해 전했다.
앞서 지난 8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면서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현에서 이바라키현까지 29개 도·부·현(광역지방자치단체)에 1주일 동안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발표했고, 지난 15일 해제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오전 12시 50분 일본 이바라키현 미토시 북북동쪽 39km 지역에서 규모 5.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일본기상청(JMA)을 인용해 전했다.
진앙은 북위 36.70도, 동경 140.60도다. 기상청에 따르면 국내에 미치는 영향은 없다.
앞서 지난 8일 일본 규슈 미야자키현 앞바다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했다. 크고 작은 지진이 잇따르면서 일본 기상청은 오키나와현에서 이바라키현까지 29개 도·부·현(광역지방자치단체)에 1주일 동안 ‘난카이 해곡 지진 임시 정보(거대 지진 주의)’를 발표했고, 지난 15일 해제됐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시한담] 증권가가 전하는 후일담... “백종원 대표, 그래도 다르긴 합디다”
- ‘혁신 속 혁신’의 저주?… 中 폴더블폰 철수설 나오는 이유는
- [주간코인시황] 美 가상자산 패권 선점… 이더리움 기대되는 이유
- [당신의 생각은] 교통혼잡 1위 롯데월드타워 가는 길 ‘10차로→8차로’ 축소 논란
- 중국이 가져온 1.935㎏ 토양 샘플, 달의 비밀을 밝히다
- “GTX 못지 않은 효과”… 철도개통 수혜보는 구리·남양주
- 李 ‘대권가도’ 최대 위기… 434억 반환시 黨도 존립 기로
- 정부효율부 구인 나선 머스크 “주 80시간 근무에 무보수, 초고지능이어야”
- TSMC, 美 공장 ‘미국인 차별’로 고소 당해… 가동 전부터 파열음
- [절세의神] 판례 바뀌어 ‘경정청구’했더니… 양도세 1.6억 돌려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