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북아일랜드서 2차대전 불발탄 의심 물체...400가구 대피

김지영 2024. 8. 19.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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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아일랜드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탄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400가구 이상이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물체는 지난 16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뉴튼아즈 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북아일랜드 경찰은 제거 작업을 위해 발견 지점 일대 400여 가구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거 작업에 닷새 이상 소요될 수 있다면서 운전자들에게도 발견 지점을 피하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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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아일랜드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 불발탄으로 의심되는 물체가 발견돼 400가구 이상이 대피했다고 AP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물체는 지난 16일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동쪽으로 약 15㎞ 떨어진 뉴튼아즈 지역에서 발견됐습니다.

북아일랜드 경찰은 제거 작업을 위해 발견 지점 일대 400여 가구에 대피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거 작업에 닷새 이상 소요될 수 있다면서 운전자들에게도 발견 지점을 피하라고 요청했습니다.

YTN 김지영 (kj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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