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X멜로' 최민호, 보안요원 된 이유 "父 정웅인 보고파서"[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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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X멜로' 정웅인과 최민호의 애증 관계가 드러났다.
18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4회에서 남치열(정웅인 분)이 남태평(최민호 분)의 자취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플러스 마트 사장 남치열은 남태평의 자취 집에 기습으로 찾아와 "언제 무너져도 안 이상하다. 대체 왜 집 놔두고 이런 데서 사냐. 독립을 왜 한 거냐"라며 잔소리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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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가족X멜로' 4회에서 남치열(정웅인 분)이 남태평(최민호 분)의 자취 집에 방문한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플러스 마트 사장 남치열은 남태평의 자취 집에 기습으로 찾아와 "언제 무너져도 안 이상하다. 대체 왜 집 놔두고 이런 데서 사냐. 독립을 왜 한 거냐"라며 잔소리를 이어갔다. 그가 "보안요원은 언제 끝낼 거냐. 대체 네 방황은 언제까지냐"라고 따지자 남태평은 "보안요원은 아버지가 시키신 거잖아요"라고 대응 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과거 남치열이 남태평에게 "태권도 한다고 어설프게 설친 거 10년이나 봐줬으면 됐지. 잔말 말고 회사로 들어와라"라고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남태평은 "회사 문지기 정도는 할 수 있겠다. 몸만 쓰면 되니까"라며 남치열의 제안을 수락했다.
남태평은 당시를 떠올리며 "그 문지기를 진짜 시킬 줄 몰랐다"라고 했다. 남치열이 "나도 네가 진짜 할 줄 몰랐다"라고 타박하자 남태평은 "아버지 보고 싶어서요"라고 애교스러운 모습을 보이며 부친을 향한 애증을 드러냈다.
이에 남치열은 "그럼 같이 살면 되잖아. 내 옆에서 일도 배우고"라고 남태평을 설득했다. 그러나 남태평은 "자주 보면 질리실 것"라고 선을 그었고, 남치열은 "왜 질려? 아들인데"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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