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으로 하룻밤 새 가자에서 19명 사망"

홍주예 2024. 8. 18.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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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습으로 하룻밤 사이 19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18일 새벽 가자 중부 데이르알발라에 있는 가정집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여성 1명과 자녀 6명이 숨졌습니다.

북부 자발리야에서도 주거용 건물 두 채가 공습을 받아 남성 2명과 여성 1명, 그리고 여성의 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자 중심부의 또 다른 공습으로 4명이 숨졌고, 전날 밤 가자 남부 칸유니스 인근에서도 일가족 4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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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습으로 하룻밤 사이 19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18일 새벽 가자 중부 데이르알발라에 있는 가정집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여성 1명과 자녀 6명이 숨졌습니다.

북부 자발리야에서도 주거용 건물 두 채가 공습을 받아 남성 2명과 여성 1명, 그리고 여성의 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자 중심부의 또 다른 공습으로 4명이 숨졌고, 전날 밤 가자 남부 칸유니스 인근에서도 일가족 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무장 세력만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민간인 희생이 발생하는 건 무장 단체가 주거 지역에 병력과 무기를 숨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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