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공습으로 하룻밤 새 가자에서 19명 사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습으로 하룻밤 사이 19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18일 새벽 가자 중부 데이르알발라에 있는 가정집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여성 1명과 자녀 6명이 숨졌습니다.
북부 자발리야에서도 주거용 건물 두 채가 공습을 받아 남성 2명과 여성 1명, 그리고 여성의 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자 중심부의 또 다른 공습으로 4명이 숨졌고, 전날 밤 가자 남부 칸유니스 인근에서도 일가족 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스라엘군의 가자 지구 공습으로 하룻밤 사이 19명이 숨졌다고 AP 통신이 현지 시간 18일 보도했습니다.
18일 새벽 가자 중부 데이르알발라에 있는 가정집이 이스라엘군의 공습을 받아 여성 1명과 자녀 6명이 숨졌습니다.
북부 자발리야에서도 주거용 건물 두 채가 공습을 받아 남성 2명과 여성 1명, 그리고 여성의 딸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와 함께, 가자 중심부의 또 다른 공습으로 4명이 숨졌고, 전날 밤 가자 남부 칸유니스 인근에서도 일가족 4명이 사망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무장 세력만 표적으로 삼고 있다며, 민간인 희생이 발생하는 건 무장 단체가 주거 지역에 병력과 무기를 숨겼기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YTN 홍주예 (hongkiza@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자막뉴스] 푸틴 뒷목 잡을 일...러 '핵심 보급로' 끊어버린 우크라
- '흉터 1㎝ 부족'하다며 상이연금 거절한 군...법원 "위법"
- 쇼핑몰 알렛츠 영업종료..."제2의 티메프 사태 우려"
- 대통령실, '日 마음' 논란에 "한국 경외하게 해 움직여야 한다는 것"
- [자막뉴스] 삼성전자 피폭 직원, 손 공개..."뼈가 못 버텨 손가락 절단 위기"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마약 자수합니다"…아나운서 출신 김나정, 경찰에 고발당해
- "공무원들이 또...?" 전북 김제서도 '40인분 노쇼' [앵커리포트]
- [속보] 대한의사협회 비상대책위원장에 박형욱 선출
- "보안 훈련된 사람의 지능적 범행"...'시신훼손' 장교가 검색한 물건 [Y녹취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