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노쌈디? Fxxx MBC”… 기안84, 미국 뉴욕에서 ‘손발 오그라드는’ 싸이퍼 도전 폭소

‘음악일주’. 사진| MBC

기안84가 자신감으로 싸이퍼에 도전했다.

18일 오후 9시 10분에 처음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에서 기안84는 뉴욕 브루클린에서 싸이퍼에 도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기안84는 가사를 적은 후 긴장감을 갖고 래퍼 무리에 들어갔다. 그는 조금 전 친해진 래퍼 친구의 도움을 받아 이목을 집중시킨 후 “오케이! 아임 어 코리안! 핵폭탄 만드는 유노 노스 코리아? 아임 사우스 코리안! 아임 BTS, 블랙핑크 마이 프렌드, 유노쌈디? 마이 프렌드! Fxxx MBC”라고 뱉어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자신의 영상을 보던 기안은 “기획이 잘못된 것 같아!”. 승훈은 “이거 접어!”라며 소리쳤다.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는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서예지 스타투데이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