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임신 28주' 딸 초음파 최초 공개…"박수홍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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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박수홍의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이날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 28주차 딸, 전복이의 초음파를 봤다.
박수홍은 초음파 속 드러난 딸의 콧대를 보며 "코가 오뚝해"라고 감탄을 표했다.
패널들 역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박수홍의 딸 사진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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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개그맨 박수홍의 딸, 전복이의 초음파 사진이 최초 공개됐다.
18일 오후 9시 25분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37회에서는 박수홍이 새로운 슈퍼맨에 합류했다.
이날 박수홍은 아내 김다예와 산부인과를 방문해 임신 28주차 딸, 전복이의 초음파를 봤다. 박수홍은 초음파 속 드러난 딸의 콧대를 보며 "코가 오뚝해"라고 감탄을 표했다. 박수홍의 호들갑에 김다예는 "여보가 원하는대로 코가 높네"라며 흐뭇한 웃음을 터트렸다.
패널들 역시 방송에서 최초 공개된 박수홍의 딸 사진에 "너무 예쁘다"며 감탄을 드러냈다. 안영미는 사진을 보고 "박수홍 선배님이다!"라며 딸 전복이가 박수홍을 닮았다고 하기도 했다. 이에 박수홍은 "진짜 나야?"라며 감격을 표하다가도 "콧방울이 넓은 것 같다. 나 닮아서. 코는 나 닮으면 안되는데"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에 아내 김다예는 "원하는 것도 많다. 건강만 하면 되지"라며 아이의 건강을 바랐다.
wise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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