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 섬 한국전쟁 희생자 유족…승소
이성각 2024. 8. 18. 21:52
[KBS 광주]한국전쟁 당시 신안군의 한 섬에서 희생된 민간인 사망자 유족이 손해배상소송에서 승소했습니다.
광주지법 민사10단독 하종민 부장판사는 한국전쟁 당시 희생당한 황모씨의 유족 3명이 국가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각각 4천8백만원씩 지급하라고 원고 일부 승소판결을 내렸습니다.
이성각 기자 (dri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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