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판의 몬스터’ 김민재, 통산 11번째 백두장사 등극
KBS 2024. 8. 18. 21:45
모래판의 몬스터 김민재가 삼척 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에 오르며 통산 11번째 백두장사 타이틀을 차지했습니다.
단 한 판도 내주지 않고 결승에 오른 모래판의 최강자 김민재.
정창조와의 백두장사 결정전에서 장기인 들배지기로 가볍게 기선을 제압합니다.
두 번째 판을 앞두고 상대인 정창조가 무릎 부상을 이유로 기권!
김민재는 손쉽게 우승을 차지하며 이번 대회 승률 100%의 기록으로 올 시즌 4번째 백두장사에 올랐습니다.
개인 통산 11번째 백두장사를 차지하며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미일 정상 “3국 협력 필수 불가결”…연내 정상회의 가능성
- 이재명, 대표 연임…강경해진 2기 지도부 출범
-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75%는 “일할 생각 없다”
- 또 미정산·환불 지연…‘알렛츠’, 제2의 티메프 되나?
- 배우 김민희,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최우수연기상 수상
- “유튜브 매니저·기획자도 근로자로 봐야”…노동자성 첫 인정
- “순찰차 뒷좌석서 숨진 40대 여성, 폭염 속 36시간 갇혀”
- 한국프로야구 시즌 최다 관중 신기록…2017년 840만 관중 넘어
- 횡성 금은방 턴 40대 검거…도보,자전거로 20km 도주
- “금리 떨어진다는데, 채권 투자 해볼까?”…“이럴 땐 원금 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