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몰 '알렛츠' 돌연 영업종료…티메프 사태 이후 우려 확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구,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ALLETS)'가 돌연 영업을 종료키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
알렛츠 입점 판매자와 구매자은 알렛츠 고객센터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피해자들을 모아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
일부 알렛츠 입점 판매자들은 중간 정산일인 지난 16일이 정산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김민성 기자 = 가구, 가전제품 등을 판매하는 온라인 쇼핑몰 '알렛츠(ALLETS)'가 돌연 영업을 종료키로 해 파장이 예상된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알렛츠는 지난 16일 홈페이지에 "부득이한 경영상의 사정으로 2024년 8월31일자로 서비스를 종료하게 됐음을 안내드린다"고 공지했다.
알렛츠 입점 판매자와 구매자은 알렛츠 고객센터와 연락이 되지 않는다며 피해자들을 모아 오픈채팅방을 개설했다.
일부 알렛츠 입점 판매자들은 중간 정산일인 지난 16일이 정산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날 오후 8시 기준 알렛츠 피해 소비자들이 모인 오픈채팅방엔 430여명,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모인 방엔 350여명이 가입한 상태다.
알렛츠의 운영사 인터스텔라는 2015년 설립돼 미디어 콘텐츠와 프리미엄 쇼핑 플랫폼을 결합한 방식의 사업을 벌여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kms@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
- '성폭행범' 고영욱, 이상민 저격 "내 명의로 대출받고 연장 안돼서…"
- '강석우 딸' 강다은, 파격 의상…"우아함 넘쳐"
- "마약 자수합니다"…김나정 前아나운서, 경찰에 고발당해(종합)
- '인간사육장'에서 18년 지낸 34살 女…지정된 상대와 결혼까지
- '사기 의혹' 티아라 출신 아름, 딸 출산 후 넷째 임신(종합)
- 토니안 "우울증·대인기피증 진단…어떻게 하면 멋있게 죽을까 생각"
- 머스크 '정부효율부 수장' 발탁…정책·예산 최고실세
- 용준형♥현아, 달달한 신혼 일상…日서 데이트
- "아내 숨졌다" 통곡한 신입에 모두 아파했는데 기막힌 반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