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수♥양정아 스킨십 폭발 “손깍지 끼면 결혼해야” 신동엽 주장 (미우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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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와 양정아가 교복을 입고 바이킹에서 스킨십 폭발했다.
이어 김승수는 놀이공원에서 양정아를 만났고 김영철이 "스킨십이 자연스럽다"며 놀랐다.
또 김승수는 무섭다는 양정아와 바이킹 놀이기구를 탔다.
양정아는 김승수의 팔짱을 꼈고 서장훈은 "일부러 못하겠다고 하는데 스킨십 때문에. 무서우면 더 꽉 잡게 되지 않냐"고 의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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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와 양정아가 교복을 입고 바이킹에서 스킨십 폭발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생일이 같은 배우 김승수 양정아가 서로의 생일을 축하했다.
김승수는 주얼리를 사러 가서 “여자 주얼리를 보려고 한다. 키가 크고 목도 길고 예쁘게 생겼다. 세련되게 생겼다”고 선물 받을 사람에 대해 설명했다. 점원이 “어떤 용도냐. 프러포즈 용이냐”고 묻자 김승수는 “특별한 날을 기념해서 반지를 해줘도 좋긴 한데”라고 반지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장훈이 “오늘 뭐가 이뤄지는 거냐”고 기대했다.
이어 김승수는 놀이공원에서 양정아를 만났고 김영철이 “스킨십이 자연스럽다”며 놀랐다. 김승수는 양정아에게 교복을 입자고 제안했고, 양정아는 마지못해 교복을 입고 머리띠까지 했다. 출연자들이 모두 “너무 잘 어울린다. 저 정도면 커플 아니냐”고 비주얼 합에 만족했다.
또 김승수는 무섭다는 양정아와 바이킹 놀이기구를 탔다. 양정아는 김승수의 팔짱을 꼈고 서장훈은 “일부러 못하겠다고 하는데 스킨십 때문에. 무서우면 더 꽉 잡게 되지 않냐”고 의심했다. 그 의심대로 김승수는 양정아의 손을 잡고 깍지까지 끼며 의심을 키웠다.
신동엽은 “오늘 무슨 일이 생길 것 같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바이킹이 다 내려왔는데도 깍지를 끼고 있다”고 지적했고, 신동엽은 “저는 보수적이라서. 깍지 끼면 결혼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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