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단신] DL이앤씨, 박상신 신임 대표이사 선임 외

2024. 8. 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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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는 박상신(사진)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대표는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한 뒤 주택 사업에만 30년 넘게 몸담은 주택 전문가다.

삼호 경영혁신본부장, 고려개발 대표,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대림산업 대표 등을 역임했다.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대표로 전진 배치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 DL이앤씨의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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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박상신 신임 대표이사 선임
DL이앤씨는 박상신(사진) 주택사업본부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고려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박 신임 대표는 1985년 DL건설의 전신인 삼호에 입사한 뒤 주택 사업에만 30년 넘게 몸담은 주택 전문가다. 삼호 경영혁신본부장, 고려개발 대표, 대림산업(현 DL이앤씨) 주택사업본부장, 대림산업 대표 등을 역임했다. 성과와 역량이 검증된 리더를 대표로 전진 배치해 건설업의 위기를 극복하고, 신사업에 속도를 내겠다는 것이 DL이앤씨의 계획이다. DL이앤씨 측은 “박 대표의 가장 큰 강점은 경영 능력을 입증한 검증된 리더라는 점”이라며 “박 대표가 그간의 성공 경험을 신사업으로 확대하고 속도감 있게 추진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금호건설 ‘청주 아테라’ 2주 만에 분양 완료
금호건설은 새로 선보인 주거브랜드 ‘아테라’(ARTERA)가 처음으로 적용된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투시도)를 분양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 단지는 정당계약 진행 뒤 2주 만에 조기 완판(완전판매)에 성공했다. 금호건설 관계자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3.3㎡당 평균 1237만원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일찌감치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고 전했다. 충북 청주시 흥덕구 송절동 일대에 건설되는 청주테크노폴리스 아테라는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17개동, 전용면적 84∼138㎡ 총 1450가구로 청주테크노폴리스 내 최대 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2027년 8월 입주 예정이다.
GS건설 ‘프레스티어자이’ 9월 분양 돌입

GS건설은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해 짓는 ‘프레스티어자이’(투시도)를 다음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5층, 11개동, 총 1445가구의 대단지 아파트로 조성되며, 287가구가 일반분양될 예정이다.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이 도보 5분 이내 거리에 위치하며, 문원초·문원중·과천고·과천중앙고·과천여고·과천외고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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