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해수면, 모레부터 나흘간 상승 ‘주의’
서윤덕 2024. 8. 18. 21:36
[KBS 전주]군산 해수면이 모레(20일)부터 나흘 동안 기준보다 최대 7미터 이상 높아질 것으로 예상돼 피해 없도록 신경써야 합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이 기간 연안 사고주의보를 발령하고, 군산 내항과 소룡포구를 비롯한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순찰할 예정입니다.
해경은 내항 가운데 특히 소형 선박의 접안 구간에서 차량 침수가 빈번하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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