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서 배터리 충전 중 청소선 등에 불
조경모 2024. 8. 18. 21:36
[KBS 전주]오늘 오전 11시 50분쯤 김제시 공덕면 한 선박 공장 야외에서 배터리 충전 중이던 2톤 규모의 청소선에서 불이 나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옆에 있던 공기부양정 등으로 옮겨붙어 소방서 추산 4억 9천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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